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행동들 이건 몰랐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연애 고민을 부수는!
연애박사 장러브입니다.

 

보통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때 행동들은
많은 여성분들이 검색해서 들어오시는데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행동 같은
여자의 연애 심리상태를 추적하는 궁금증들은
막상 궁금하다 하더라도 검색까지 이어지지는
않으시는 것 같아요.

 

 

이것은 남과 여의 성향차이라고
설명을 드릴 수 있을 텐데요.

 

 

여성분들의 경우 갖가지 방법으로
상대의 마음부터 먼저 알아내고
▼
상대의 확실한 호감이 판정나면 대시하는 반면,

 

 

남성분들의 경우 상대의 마음이 확실하지 않더라도
우선적으로 끈기있게 대시하여
▼
마음을 얻어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전통적인 성역할도 많이 바뀌어가면서
남성분들 중에서도 상대의 마음을 확인하기 전까진
행동을 조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남성편'들이 볼 수 있는
연애 관련 팁 내용들도 제작해 보려고 하는데요.

 

그 시작은 바로,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행동들 입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더라도,
빠르고 직접적인 호감 표현을 하기 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즉 여러 자연스러운 상황과 순간을 십분 활용하여,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을 보다 쉽게 알아챌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신호를 보낸다'는 표현이 적절할까요?)

그렇다면,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행동들,
그 중에서도 확신할 수 있는 행동들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

 

우선,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가 생길 때,
어떤식으로 호감을 표현하고 싶을지 생각해 보는게 좋아요.

 

 

제 입장을 예로 들면,
상대방이 나한테 마음도 없는데,
내가 먼저 좋아한다는 티를 내는것 만큼
민망한 일도 없더라구요.
(★이게 세상 제일 민망하고 죽을때까지 이불킥감이다~ 이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행동들 중 제일 표나는 행동은,
조용하게 아무 티를 안내는 듯 하지만,
끊임없이 좋아하는 남자의 주변을 배회하며
그 남자를 관찰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충분히 그 남자 주변을 배회하고, 관찰하면서
자신이 들어갈 적절할 타이밍을 보는거죠!

 

여기서 좀 더 적극적인 E성향의 여성분들이라면
이 과정에서 주변 친구들과 가벼운 농담을 건네며
친해지고, 상대 남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얻게 되는데요~

예를들어 철수를 좋아하는 여자는
철수와 친한 남자 A에게 

"철수는 그래서 뭐래?"

"철수는 이런거 좋아한대?"

등과 같이 유독 철수에 대해서만
여러가지 질문을 한다면,
★어느정도는 여자가 남자(철수)에게 호감이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죠.

 

 

이처럼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행동들로
여자는, 상대남 주변을 맴돌며 조용하게 존재감을 어필하면서,
동시에 상대남의 반응을 관찰하게 된답니다!

 

 

 

 

 

상단의 경우처럼
상대방 남자를 끊임없이 관찰했던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행동들에는
'아이컨택'도 두드러지는 특징입니다.

'눈'을 마주치는 것은
비 언어적 행동에서 가장 효과적인 행동으로,
사실상 가끔은 '말'보다도 더욱 커다란 의사전달을 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1:1로 이어지는 '의사소통'에서
대화의 주제와 말 표현 못지않게
손짓, 발짓, 눈짓, 제츠춰 등 비언어적 표현들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각종 의사소통 관련 서적에서
아직도 '눈맞춤'이나 '눈빛'의 행동들이
얼마나 많이 회자되고 있는지만 봐도
연애를 시작하는 여러분이라면 아마 감이 잡히실거에요.

 

 

따라서 괜스레 요즘 내 주위에서 
자꾸만 눈에 띄는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분과 눈도 자주 마주치게 되고,
아이컨택을 하게 된다면.

아마도 상대 여성분 역시
높은 확률로 당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걸 거에요.

 

 

♥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행동들 세번째는
바로 남자의 말에 끊임없는 
긍정의 표시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바로 <"리액션">이라고 하죠!

 

 

이것은 더욱 주의해서 알아봐야 하는데요.

 

 

보통 여성들의 경우에는 오랜 사회생활의 경험으로
리액션이 습관화 되 신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어머 교수님, 감사합니다 짝짝짝!"

"사원님, 이것만 부탁드렸는데 잘 하셨네요~!"

이렇게 리액션이 습관화된 여성분들은
친구들한테까지 수고스러운 리액션을 해주기도 한답니다.
(성격적으로 공감과 반응을 잘 해주는 분들이죠!!)

 

그러나,

 

 

리액션이 습관화 된 여성분이 아닌데도,
유독 내 말과 글에만 빵!빵! 터지는
여성분이 계시다구요?

 

 

 

이건 십중팔구, 당신의 환심을 사기위해
노력하는 리액션일 수 있답니다.

 

'내 말'에만 반응하는 리액션을 가진
상대방의 모습이 보인다면,
오늘 따로 밥이라도 먹자고 약속이라도 잡아보세요!

 

 

아마 좋은 신호를 보내올 것입니다.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행동들 네번째는
바로 스킨십입니다.

(이건 정말 백프로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남녀관계에서 호감신호를 이야기 할 때,
스킨십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물론 갑자기 썸도 타기 전인데
진한 스킨십을 하는게 당연히 아니겠죠?
(응큼세포 저리가고!!!!)

 

 

여기서 말하는 스킨십은,
대화중에 은근히 '팔' 등을 터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

 

물론 이렇게 특정적인 단 한 가지 행동 만으로
여자가 여러분을 좋아한다고 확신할 수는 없겠지만요,

 

 

 

이렇게 생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보통의 여자들은,
자신과 일련의 관계가 없는 남자라면
(가족, 친구, 좋아하는 남자 등을 제외한 남자라면)
슬쩍 닿는 것만으로도 불쾌해 하기 마련입니다.

 

 

그 이유는 그 남자 자체에 대한 '반감'이라기보다는,
요즘 사건사고도 워낙 많고,
그렇다보니 그런 예고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무의식적인 방어인데요.
아마 이건 남자라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때문에,

여자가 대화 중에 은근히 팔 등을 툭툭 (기분나쁘지 않게) 치며
말을 이어나간다면, 이건 필시 
'호감' 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자가 당신을 굉장히 편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무의식적인 신호가 될 것입니다.

 

---

 

자 지금까지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행동들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사실 여자들이 대놓고,
좋아한다는 표현을 하는게 아니다보니,
이미 이 글을 보시는 이웃님들은
적잖이 헷갈리실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여자분이 여러분들을 이렇게 고민에 빠지게 할 정도로,
상당히 '티나는' 호감 행동들을
많이 하고 있다는 방증이기 때문에,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연애박사 장러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