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러브씨는 처음부터 이렇게 잘 먹었어요? 라고 물어본다면 근 29년 전 이유식의 결과라고 말하고 싶다. 어렷을때부터 우리 집은 슈퍼를 했었는데 슈퍼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이거이거 엄청 시간 많이 드는 일이니까 주로 나의 식사담당은 외할모니 >_< 근데 할머니는 이유식을 따로 만들지 않고 사랑하는 손녀에게 식사때 주로 밥과 김치 4종 + 가끔 계란후라이를 선사했다. (후라이 까는거 아니고 진짜다_할모니 사랑해요♥) 그래서 나는 어렷을때부터 낙지탕탕이 (?) 멍게 (?) 이런것도 잘 먹는 으르신의 입맛을 쉽게 가지게 되었다는 후문..! 아무튼 장러브는 최근에 인천 가좌동 맛집 도장깨기를 시전중이다.ㅋㅋㅋㅋㅋ 어..음 참고로 말하자면 내가 사는 동네 계양구는 도장을 다 깨서, 도장 왕에 임명될 지경이다. 그래서..